美해군, 미일공동통합훈련 언론 공개…"中견제 포석"

입력 2018-11-04 18:44   수정 2018-11-04 20:48

美해군, 미일공동통합훈련 언론 공개…"中견제 포석"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미국 해군이 지난 3일 미일공동통합훈련 '킨 소드'(예리한 칼)를 언론에 공개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일본 시코쿠(四國) 지역 먼바다인 태평양에서 실시됐다.
공개된 훈련은 미 해군의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에서 함재기가 이착륙하는 장면 등이었다.
로널드 레이건 주변 해상에서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이 항해하면서 미군과 공동으로 잠수함을 탐지하는 훈련도 했다.
이번 훈련 공개는 미일 간 연대를 공고히 하면서 남·동중국해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로이터제공]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