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5일 대전과 충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기온(오전 6시 기준)은 0.1~6.9도 분포를 보이며, 낮에는 15~19도까지 오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상했다.
당분간 아침 시간대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졌다가 낮부터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홍순희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일부 지역은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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