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애니젠[196300]은 항암제(AGM-130)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고형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시험 기간 약물과 관련된 사망이나 중대한 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후속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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