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고양레지던시 14기 입주작가 창작활동을 소개하는 '오픈스튜디오 14: 이동하는 예술가들'을 9∼11일 고양레지던시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입주작가 20명은 이 기간 각자 작업실을 개방하고, 사진·영상·설치·회화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 편의를 위해 오픈스튜디오 행사 기간 중 MMCA 서울과 3호선 구파발역, 고양레지던시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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