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전문 상담원이 일반 상담 민원을 도와주는 '김포시 민원콜센터'가 오는 12월 문을 연다.
민원콜센터는 옛 고촌읍사무소 임시청사 1층에 자리를 잡았고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그동안은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해 전화를 걸어야 하고, 해당 부서도 단순, 반복 민원에 행정력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 필요서류, 위치, 행사, 여권수령 등 단순, 반복 문의는 민원콜센터에서 처리해 준다. 교통, 복지, 세금, 상하수도, 주정차 등으로 상담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운양초와 양곡고 노후창문 교체 17억 확보
(김포=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교육부로부터 '운양초등학교 이중창 교체'(10억7천300만원), '양곡고등학교 창호 교체'(7억1천500만원)를 위한 특별교부금 총 17억8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운양초교와 양곡고교는 창문이 낡아 창문 개폐에 큰 어려움이 있었고, 학생들이 손을 다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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