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8일부터 30일까지 로비 층에 있는 '더 라운지'에서 세계적인 페이스트리 셰프 제이슨 리커와 함께하는 '디저트 라운지 바이 제이슨 리커'를 한정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이슨 리커는 페닌슐라 뉴욕, 노부 마이애미 비치 등 미국에서의 페이스트리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정통 프랑스 제과 기술을 연마했다.
이후 JW 메리어트 홍콩, 베네티안 마카우 호텔 앤 리조트, 세 라 비 레스토랑 등 20여년 경력 중 12년 이상을 아시아에서 보내며 아시아의 미식 요소를 접목한 그만의 감각적인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태국편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리커 랜드'라는 디저트 요리책으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페이스트리 셰프다.
이번 '디저트 라운지 바이 제이슨 리커'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리커의 대표작인 '마차', '화이트 초콜릿 준마이', '크림 브륄레', '초콜릿 바', '만다린 & 검은깨' 디저트와 함께 리커가 JW 메리어트 동대문만을 위해 특별히 완성한 '막걸리' 디저트까지 총 6가지 디저트를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30일까지는 '마차'와 '화이트 초콜릿 준마이', '막걸리' 3가지 디저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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