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재단법인 거스히딩크재단(이사장 거스 히딩크) 사무총장에 서현순 씨가 선임됐다.
거스히딩크재단은 6일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노제호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서현순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호텔리어 출신인 서 씨는 지난 5월 거스히딩크재단에 합류했고, 이번에 사무총장 업무를 맡게 됐다.
국내에 13개 드림필드를 설립한 거스히딩크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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