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오는 20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합성피혁 제조업체 디케이앤디의 공모가가 희망가 범위(5천800∼6천600원) 안인 6천원으로 확정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 기관투자자 683곳이 참여해 2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액은 108억원이었다.
디케이앤디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7∼8일 진행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6만주가 배정되며 대표 주관사인 키움증권[039490]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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