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브로드밴드의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는 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성덕 라이브'(LIV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성덕 라이브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옥수수가 공동제작한 아이돌 퀴즈쇼다.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관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C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맡았다.
매주 화·목요일 생방송 되며, 첫 회는 13일 오후 9시 옥수수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옥수수는 멀티 앵글 기술을 적용해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시청자가 골라 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성덕 라이브는 옥수수 메인 화면 '뮤직관'에 편성될 예정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