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웨어러블 기기 업체 핏비트(Fitbit)는 새로운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차지3'(Fitbit Charge 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핏비트 차지3에는 수면 장애를 추적하는 'SpO2센서'가 도입됐으며 배터리는 최장 7일간 지속된다.
핏비트 차지3는 현재 전국 이마트[139480] 일렉트로마트에서 살 수 있다. 14일부터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069960],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21만9천원이며, 밴드 색상은 블랙과 블루 그레이 두 가지다. 밴드 색상이 화이트, 라벤더인 '스페셜 에디션' 제품 가격은 24만9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fitbit.com/charge3)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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