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7일 2,07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3포인트(0.52%) 내린 2,078.6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70포인트(0.03%) 오른 2,090.32로 출발해 장중 2,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 2시께 북미 고위급 회담 연기 소식이 전해진 뒤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18포인트(1.33%) 내린 682.37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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