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은 7일 경기도 고양시와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사업 기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병원그룹은 현재 건립 중인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에서 3천700여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내년 8월 개원 시 고양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7만2천103㎡, 300병상 이상 규모로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를 건립 중이다. 이곳에서는 난임 치료와 여성암 등 각종 여성질환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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