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비상임감사에 이원만씨 선임

입력 2018-11-07 17:21  

울산항만공사 비상임감사에 이원만씨 선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신임 비상임감사와 항만위원 4명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최근 전체 회의를 열어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및 비상임감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의결안에 따르면 비상임감사로 금융감독원 부산금융중심지 지원센터장을 지낸 이원만(60)씨가 선임됐다.
또 항만위원 7명 중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 추천으로 임명되는 4명에는 안성민(55) 울산대 행정학과 교수, 조진행(61) 한라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 한홍교(63) 전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황명필(45) JH컨설팅 대표가 선임됐다.
신임 비상임감사와 항만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2020년 11월 6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항만공사는 오는 12일 항만위원회를 열어 신임 항만위원장을 선출한다.
또 울산시 추천 항만위원 3명을 추가로 인선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 등을 심의·의결할 방침이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