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려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8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빗줄기가 끊이지 않자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9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는 하루 밀린 10일 인천에서 벌어지며 개시 시간은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당겨진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우천순연 경기가 나온 건 이번이 8번째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18번째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