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올해 제4회 문덕수문학상 수상자로 홍신선 시인이 선정됐다고 재단법인 심산(心汕)문학진흥회와 월간 시문학사가 8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직박구리의 봄노래'.
제37회 '시문학상'에는 문학평론가 조명제 평론집 '윤동주의 마음을 읽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 함춘회관 대회의실(가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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