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018 구리 월드 3쿠션 마스터스' 대회가 8일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세계캐롬당구연맹(UMB)과 구리시가 공동 주최해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20위 선수와 와일드카드 4명 등 모두 2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국내에서는 조재호, 김행직, 허정한, 최성원, 강동궁 등 5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당구 전문 인터넷 방송과 케이블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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