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9일 오전 9시 32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환경관리공단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당시 불길이 치솟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생가스인 메탄 저장탱크 시설에서 폭발이 났다는 목격자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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