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3천억 들인 재해예방사업 민관합동점검

입력 2018-11-11 12:00  

1조3천억 들인 재해예방사업 민관합동점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16일 민·관 합동으로 재해예방사업 추진이 부진한 사업장 등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소하천 정비, 우수저류시설(빗물일시저장시설) 설치 등 재해예방사업에 1조3천232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재해예방사업 사업장 935곳 중 중 추진 공정이 부진한 곳과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사업장 등 25곳을 표본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업 추진실태와 안전관리 대책, 유지관리 실태, 보상추진 실태 등을 확인하고 부진한 사업장은 별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점검결과와 올해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를 종합해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재정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zitro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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