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는 14일 논현동 2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전등 교체, 전기 배선 등을 보수하고, 사랑의 쌀 2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연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을 찾아 주택을 보수하는 행사다. KT에스테이트가 비용 전액을 후원하고 강남구 건축사회와 구청 직원이 재능기부와 봉사 형식으로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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