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과 함께 13~15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연다. 용산구 홍보대사인 방송인 샘 오취리(용산2가동),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청파동),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회 소속 외국인 선교사 70명(남영동) 등 2천여명이 참여한다. 김장 분량은 91t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구는 관내 저소득 계층 8천202가구와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235곳에 김장 김치를 보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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