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한국 시몬스는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해 유통 판매하는 매트리스 모든 종류를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으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몬스 측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국내에서 처음 국제표준(ISO 12949)과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충족하는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재 안정성을 가진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을 독자 개발했으며 현재 특허 출원도 마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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