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탄소배출권 사업 리딩 증권사 될 것"

입력 2018-11-13 14:05  

대신증권 "탄소배출권 사업 리딩 증권사 될 것"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13일 에너지 컨설팅 업체인 에코시안과 배출권 시장 전반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탄소배출권 시장 분석 및 리서치, 배출권 관리전략 컨설팅, 실물·파생상품 중개, 배출 저감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선, 외부사업인증실적(KOC) 투자 등 다양한 사업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대신증권은 올해 2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환경부 장외중개업무를 승인받아 6월 할당 배출권 장외중개를 수행했으며, 한-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 협력사업단의 정책 방향 수립에 참여하기도 했다.
배영훈 대신증권 전무는 "탄소배출권 사업은 글로벌 시장의 확대 및 연계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탄소배출권 사업 리딩 증권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