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KJ프리텍[083470]은 제이알트레이드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며 "가능한 채권자와 협의해 원만하게 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J프리텍은 이에 앞서 다른 채권자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파산신청은 채권자의 소 취하로 기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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