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위원회·성·중앙기관 간부들의 탁구경기가 6일부터 13일까지 평양 청춘거리 송구경기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90여개 단체,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경기에서는 중앙은행, 무역은행, 대성은행,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각 조에서 1등을 차지했다.
▲ 김형직(김일성 주석의 부친)의 '남산의 푸른 소나무' 작사 100돌 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3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 평양 국제 건강 및 체육과학기술 전시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다고 중앙통신이 13일 밝혔다. 여러 나라와 지역의 100여개 단체가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 故 최홍희 국제태권도연맹(ITF) 초대 총재 생일 100돌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여러 나라의 태권도인과 무도인들이 13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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