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다고 보도했다. 다만 동해안 일부 해안지역은 흐리다가 맑아지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3, 0
▲중강 : 맑음, 9, 0
▲해주 : 맑음, 14, 0
▲개성 : 맑음, 15, 0
▲함흥 : 구름 조금, 13, 10
▲청진 : 맑음, 9,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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