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창업진흥원은 15∼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유망 게임 기업과 공동 전시관 '스타트업 스타디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스타디움' 전시관에선 지난 1년간 창업도약패키지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유망 게임 기업들이 처음으로 대외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지원도 해준다.
김석중 페이크아이즈 대표는 "이번 전시가 신규 고객을 모으고, 콘텐츠 보완을 위한 다양한 반응을 얻으면서 중국과 동남아 등 글로벌 투자자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