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비맥주는 수능일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시험장 인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으로 이뤄진 '건전음주 봉사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 대원은 경기고 앞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 아웃(OUT)!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문구가 적힌 기념품을 나눠주며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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