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5일부터 28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대한카누연맹은 15일 "김우연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던 포르투갈 몬테모르 오벨호 일원에서 총 14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김 감독과 이경수 전문지도자가 지휘하고 권순홍(한밭고), 김재훈(울산스포츠과학고), 오은서, 정세민, 최문석(이상 한국체대), 이재희(서령고) 오영서, 윤예나(이상 대전구봉고) 총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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