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 결시율이 10.4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영역 지원자 58만8천823명 가운데 실제 응시자가 52만7천505명, 결시자가 6만1천31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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