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유틸렉스, 아모그린텍, 이노테라피 등 3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2015년 설립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억원, 영업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2004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모그린텍은 지난해 매출액 1천11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렸다.
이노테라피는 의료용 지혈제 등이 주요 제품인 자연과학 및 공학연구 개발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작년에 매출액 2억원에 영업손실 26억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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