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갓세븐이 오는 12월 3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프레젠트: 유 & 미'(PRESENT: YOU & ME)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제목에 '갓세븐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은 팬들'이라는 메시지를 완성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갓세븐은 올해 3월 미니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9월 정규 3집 '프레젠트: 유'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공개하게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북남미 1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18∼19일 일본 부도칸, 내년 2월 2∼3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8-2019 '로드 투 유'(Road to you)'를 열며, 내년 1월 30일에는 일본에서 미니 3집 '아이 원트 렛 유 고'(I WON'T LET YOU GO)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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