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오는 12월 22∼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8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메리 엠(MERRY M)'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우는 올해 신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화 스페셜 앨범 발표, 팬파티, 콘서트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기는 3년 만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민우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켓은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3만2천원.
☎02-3210-0015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