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GS리테일의 봉사단체 GS나누미는 15일 40여명의 회원이 서울 서초구 내곡동 마을에 1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의 전국 임직원과 가맹 경영주가 참여하는 GS나누미는 올해 연탄 1만장을 배달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겨울철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