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레고켐바이오[141080]는 항체-활성제 결합체와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DC)와 관련한 특허로 이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등록됐다"며 "이를 활용해 여러 적응증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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