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진로체험 강화한다…특수학교 활동성과 공유

입력 2018-11-18 09:00  

장애학생 진로체험 강화한다…특수학교 활동성과 공유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다음 달 7일까지 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을 돌며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권역별 성과보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시·도 교육청 관계자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교원들은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교과수업·자유학기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
성은학교의 경우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특성에 맞춘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맹학교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모의재판 수업으로 진로체험을 할 수 있게 한 사례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자유학년제 도입 특수학교를 올해 48곳에서 내년에는 90곳으로 늘리고 장애 학생의 진로 탐색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