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이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7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는 미국, 중국 등 세계 11개 지역에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 비즈니스 여행전문잡지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는 2005년부터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를 개최하며 독자 설문을 통해 전 세계의 공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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