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패밀리 케어 브랜드 '허그24'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명 허그24는 부모가 자녀를 안아주는 모습을 나타내는 뜻의 영문 허그(Hug)와 온종일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지었다.
패밀리 세탁세제, 패밀리 섬유유연제, 패밀리 과탄산소다 등 세탁케어 제품과 주방관리를 도와주는 패밀리 베이킹소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은 형광증백제, 전인삼염, 색소 등 11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허그24는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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