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 돌입…16만명 참가 예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적폐 청산',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노동법 개악 중단' 등을 구호로 내걸고 총파업을 한다. 총파업에 참가하는 민주노총 산하 조직은 사업장별로 일정 시간 노동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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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눈·비 내려요…"서울 첫눈 가능성"
수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남부와 제주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 북부 5~15㎜, 그 밖의 전국 5㎜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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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비핵화가 남북관계에 뒤쳐져선 안된다…나란히 가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반도 평화 및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진전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하며 이것이 한미 간 공조를 위해 워킹그룹을 출범한 목적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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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적신호 켜진 '고단한 청년층' 720만명 내년부터 무료검진
국가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는 20∼30대 청년 720만명이 내년부터 무료로 국가검진을 받아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이처럼 확대하는 내용으로 '건강검진 실시기준'을 일부 개정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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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에 '내장형칩'…내년부터 서울 동물병원서 1만원에 가능
서울시가 반려동물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어 유실·유기를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9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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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소멸 막자' 지자체마다 출산율 올리기에 안간힘
"이래도 안 낳으실래요…" 재난 수준의 저출산 시대를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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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유치원 60% 참여 '처음학교로' 일반원아모집 시작
사립유치원 10곳 가운데 6곳이 참여하는 2019학년도 온라인 유치원 원아모집 일반접수가 21일 시작된다. 지난해보다 사립유치원 참여가 대폭 늘면서 '공 뽑기'에 온 가족이 동원되는 불편은 줄었지만, 학부모들의 발품을 강요하는 사립유치원의 행태는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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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조작 교사 '솜방망이 처분' 제동…서울교육청, 기준신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생활기록부를 허위로 적거나 부당하게 손댄 교사에게 경고나 주의만 주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처분기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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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단 KTX경부선 2시간 만에 재개…열차 지연 지속
20일 오후 5시께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414 열차가 전기 공급 중단으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구내에 멈춰 서면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2시간가량 차질을 빚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포항발 서울행 466 열차도 오송역 인근에서 운행을 멈추는 등 상행선 열차 13대의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 측이 임시방편으로 하행선을 이용해 교차 운행을 하면서 같은 시간 하행선 열차 역시 14대가량 지연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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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살인' 김성수 오늘 기소의견 송치…수사결과 발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를 21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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