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 A홀에서 '강소농, 농업의 품격을 높이다'를 주제고 '2018 강소농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소비자는 직접 식품을 맛보고 제품을 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함께 마련됐다.
우수 농산물 경매, 맞춤형 상품 추천, 채소 소믈리에 강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