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1일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6bp(1bp=0.01%p) 오른 연 1.946%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2.209%로 0.3bp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5bp, 0.1bp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20년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0.1bp, 0.4bp, 0.2bp 하락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미국 증시 조정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돼 강세로 출발했으나 주가 반등 영향으로 전강후약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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