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23일 아시아나아이디티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아이디티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1991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2천603억원, 당기순이익은 162억원이었다.
시초가는 상장일인 23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5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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