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진단용 엑스레이(X-ray) 시스템 제조업체 디알젬[26369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디알젬은 시초가(8천470원)보다 20.19% 내린 6천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6천500원보다는 4% 높은 수준이다.
2003년 설립된 디알젬은 의료 진단용 X-ray 시스템 및 부품 제조업체로, 엑스레이 핵심부품인 제너레이터와 튜브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493억원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고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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