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이 여아를 위한 완구와 액세서리 라인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손오공은 일본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제품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유통,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 완구가 아닌 여아용 취미 라인과 패션 소품의 새로운 장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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