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킨텍스 등에서 20개 세부행사 진행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일산 킨텍스 등에서 '2018 소프트웨어(SW) 주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SW주간은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를 주제로 총 20개 세부 행사를 정책성과 발표, 교육 체험, 산업 콘퍼런스, 비즈니스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SW는 개인의 경쟁력을 결정하고 기업과 국가의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 요소"라며 "SW가 곧 국력"이라고 강조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팟캐스트 '과장창(과학으로 장난치는 게 창피해)'에 출연해 "개인·기업·국가가 SW역량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이란 혁신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 SW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주요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SW중심사회 홈페이지(www.softw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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