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온라인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2일 월정액 전자책 구독서비스 '예스24 북클럽' 운영을 공식으로 시작했다.
월 5천500원 요금제와 월 7천700원 요금제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가입 첫 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을 PC, 안드로이드 기기 등에 무제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약 2만 권이 북클럽에 비치된다.
여준호 디지털사업본부 e북 팀장은 "최저가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도록 국내 최다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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