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군립공원 탐방로·야영장 관리 국립공원 수준으로 향상

입력 2018-11-26 12:00  

도립·군립공원 탐방로·야영장 관리 국립공원 수준으로 향상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도립·군립공원의 탐방로, 야영장 등 시설을 관리하는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을 내년 1월부터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립·군립공원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한다.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립공원과 달리 행정 구역에 따른 분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전문 인력이 없어 시설 관리·유지에 어려움이 많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도립·군립공원 26곳에 탐방로·야영장 정비, 훼손지 복구 등 72건의 기술을 지원했다.
내년 1월부터는 지원 대상을 3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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