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대, 러시아정교회 대표단 면담

[북한단신] 김영대, 러시아정교회 대표단 면담

(서울=연합뉴스) ▲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일라리온 대주교(대외관계 담당 위원장)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정교회 대표단을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일라리온 대주교는 면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전달했다.
▲ 제8차 전국 술·기초식품 전시회가 26일 평양역전백화점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1만5천여점의 술과 기초식품들이 출품됐다.
▲ '평양 국제 건강·체육 과학기술 전시회'가 2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최정호 과학기술전당 총장, 김형훈 보건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외국 손님들과 주북 외교대표부 직원들이 폐막식에 참석했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에스와티니(옛 스와질란드) 총리로 임명된 암브로세 만드불로 들라미니에게 지난 21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26일 전했다.
▲ 평양건축종합대학 교육과학성과전시회가 25∼26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