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유통업체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이하 BSK)은 다음 달 3일 영국 건강식품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의 국내 1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홀랜드앤바렛은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뒤 현재 세계 16개국에 1천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국내 1호점에서는 홀랜드앤바렛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견과류, 간편식, 유해성분이 없는 화장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BSK는 영국계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과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를 국내에 선보인 유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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