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호날두, Globe Soccer Awards에서 음바페 및 그리즈만과 경합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8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두 프랑스 선수 킬리앙 음바페 및 앙투앙 그리즈만이 내년 1월 3일 두바이 Madinat Jumeirah에서 열리는 제10회 Globe Soccer Awards에서 최고의 선수상(Best Player Award)을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됐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658771/LaPresse_Logo.jpg )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789336/Globe_Soccer_Awards_2019.jpg )
유벤투스의 상징이자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두 명의 프랑스 스타 선수가 전통적인 갈라 시상식 후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시상식은 두바이 스포츠위원회(Dubai Sports Council)가 개최하는 제13회 두바이 국제 스포츠 회의(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와 관련되어 개최된다.
Dubai Holding, Meraas, 아우디 및 Emirates가 후원하는 Globe Soccer Awards는 발롱도르상 및 베스트 FIFA 축구상과 더불어 축구 시상식의 '그랜드 슬램'을 구성하는 상이다.
호날두는 한 해에 세 개의 '그랜드 슬램' 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선수다. 그는 2016년과 2017년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전설적인 선수인 호날두는 사상 최대인 4회에 걸쳐 우승을 차지했으며, 8회에 걸쳐 후보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번에 세 번째로 Globe Soccer Awards 최고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그리즈만과 음바페 역시 이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그리즈만과 음바페는 올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무대를 달궜다.
Globe Soccer Awards CEO Tommaso Bendoni는 "제10회 Globe Soccer Awards는 특별한 이정표"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앙투앙 그리즈만 및 킬리앙 음바페를 최고 선수상 최종 후보로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 타이틀 스폰서인 Dubai Holding과 2010년부터 Globe Soccer Awards 파트너로 활약해온 두바이 스포츠위원회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두 스타 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도 후보에 올랐다.
선수와 감독으로서 FIFA 월드컵을 우승한 세 번째 인물인 데샹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리버풀 감독 위그겐 클롭 및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더불어 최고 감독상(Best Coach Award) 후보에 올랐다.
월드컵 크로아티아 전에서 프랑스를 지휘한 데샹은 "후보에 오른 것과 지금까지 내가 이룬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처음에는 선수로서, 다음에는 감독으로서 월드컵을 우승하는 것보다 프로 축구 선수에게 있어 더 위대한 성과는 없다. 그러나 나의 삶은 바뀌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 측면에서 나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다음 유럽 챔피언십 예선전 같은 다른 프로 목표도 있다"면서 "Globe Soccer Awards가 함께 열리는 두바이 국제 스포츠 회의에서 축구 친구 및 동료와 함께 이와 같은 주제와 더불어 더 많은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lobe Soccer Awards가 발표한 나머지 조기 후보를 살펴보면, 최고의 에이전트(Best Agent) 부문에서 슈퍼 에이전트인 Jorge Mendes가 Jonathan Barnett 및 Stefano Castagna와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불어 최고의 축구팀상(Best Team Award)을 놓고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
시상식에서는 곧 발표된 나머지 후보와 더불어 축구계의 여러 유명 인사가 상을 받을 예정이다.
Globe Soccer Awards는 아랍에미리트가 2018 FIFA 클럽 월드컵을 개최한 후, 그리고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기 직전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두바이 스포츠위원회의 국제 스포츠 회의에서는 축구 구단주부터 감독, 선수 및 후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설자들이 축구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LaPresse
LaPresse: Ronaldo to Tackle Mbappe and Griezmann at Globe Soccer Awards in Dubai
DUBAI, UAE, November 27, 2018/PRNewswire/ -- Cristiano Ronaldo and French pair Kylian Mbappe and Antoine Griezmann will fight it out for the Best Player Award when the 10th edition of the Globe Soccer Awards is staged at Dubai's Madinat Jumeirah on January 3, 2019.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658771/LaPresse_Logo.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789336/Globe_Soccer_Awards_2019.jpg )
The Juventus icon and the two FIFA World Cup-winning French stars lead the nominations for the now traditional gala awards ceremony to be held in association with the 13th 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organised by the Dubai Sports Council.
Sponsored by Dubai Holding, Meraas, Audi and Emirates, the Globe Soccer Awards is considered part of the "Grand Slam" of football award ceremonies alongside the Ballon D'Or and 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And it's Juve's CR7 who remains the only player to win all three "Grand Slam" award titles in one year - a feat he accomplished in both 2016 and 2017.
The Portuguese legend, a record four-time winner and eight-time nominee, will be looking to make it a third Globe Soccer Best Player Award in as many years but he faces a battle for the crown from French pair Griezmann and Mbappe, who lit up the world stage in Russia this summer.
"The 10th anniversary of the Globe Soccer Awards is a special milestone, so we are delighted to announce Cristiano Ronaldo, Antoine Griezmann and Kylian Mbappe as the finalists in the Best Player category," said Globe Soccer CEO Tommaso Bendoni.
"Our thanks go to our new title sponsor, Dubai Holding, for their support and to the Dubai Sports Council who have been Globe Soccer Awards partners since our first event in 2010."
Like his two star players, French coach Didier Deschamps is also among the nominees.
Deschamps, only the third man to win the FIFA World Cup as both player and manager, is in contention for the Best Coach Award alongside former Real Madrid boss Zinedine Zidane, Atletico Madrid's Diego Simeone, Jurgen Klopp of Liverpool and Juventus coach Massimiliano Allegri.
"I'm very proud of this nomination and of what I have achieved so far," said Deschamps, who led France to World Cup success over Croatia. "There is no greater achievement for a football professional than to have won the World Cup, first as a player and then as a coach. But my life does not change and my values remain unchanged in terms of family and friends.
"Of course, there are other professional goals such as the qualification for the next European Championship, and I look forward to discussing these topics and much more with football friends and colleagues at the 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held in association with the Globe Soccer Awards."
Among the other early nominees announced by Globe Soccer, super-agent Jorge Mendes will battle it out with Jonathan Barnett and Stefano Castagna in the Best Agent category, while 2018 UEFA Champions League finalists Real Madrid and Liverpool will once again go head-to-head this time for the Best Team Award alongside Atletico Madrid.
The ceremony will also honour many other distinguished names from the world of football with the other nominees to be announced shortly.
The Globe Soccer Awards will be staged in Dubai shortly after the UAE hosts the 2018 FIFA Club World Cup and just before the country stages the AFC Asian Cup, while the associated Dubai Sports Council's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will see a wide range of speakers, from club owners to coaches, players and sponsors, discussing the future development of football.
Source: La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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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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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8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두 프랑스 선수 킬리앙 음바페 및 앙투앙 그리즈만이 내년 1월 3일 두바이 Madinat Jumeirah에서 열리는 제10회 Globe Soccer Awards에서 최고의 선수상(Best Player Award)을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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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789336/Globe_Soccer_Awards_2019.jpg )
유벤투스의 상징이자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두 명의 프랑스 스타 선수가 전통적인 갈라 시상식 후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시상식은 두바이 스포츠위원회(Dubai Sports Council)가 개최하는 제13회 두바이 국제 스포츠 회의(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와 관련되어 개최된다.
Dubai Holding, Meraas, 아우디 및 Emirates가 후원하는 Globe Soccer Awards는 발롱도르상 및 베스트 FIFA 축구상과 더불어 축구 시상식의 '그랜드 슬램'을 구성하는 상이다.
호날두는 한 해에 세 개의 '그랜드 슬램' 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선수다. 그는 2016년과 2017년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전설적인 선수인 호날두는 사상 최대인 4회에 걸쳐 우승을 차지했으며, 8회에 걸쳐 후보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번에 세 번째로 Globe Soccer Awards 최고의 선수상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그리즈만과 음바페 역시 이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그리즈만과 음바페는 올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무대를 달궜다.
Globe Soccer Awards CEO Tommaso Bendoni는 "제10회 Globe Soccer Awards는 특별한 이정표"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앙투앙 그리즈만 및 킬리앙 음바페를 최고 선수상 최종 후보로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 타이틀 스폰서인 Dubai Holding과 2010년부터 Globe Soccer Awards 파트너로 활약해온 두바이 스포츠위원회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두 스타 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도 후보에 올랐다.
선수와 감독으로서 FIFA 월드컵을 우승한 세 번째 인물인 데샹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리버풀 감독 위그겐 클롭 및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더불어 최고 감독상(Best Coach Award) 후보에 올랐다.
월드컵 크로아티아 전에서 프랑스를 지휘한 데샹은 "후보에 오른 것과 지금까지 내가 이룬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처음에는 선수로서, 다음에는 감독으로서 월드컵을 우승하는 것보다 프로 축구 선수에게 있어 더 위대한 성과는 없다. 그러나 나의 삶은 바뀌지 않는다. 가족과 친구 측면에서 나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다음 유럽 챔피언십 예선전 같은 다른 프로 목표도 있다"면서 "Globe Soccer Awards가 함께 열리는 두바이 국제 스포츠 회의에서 축구 친구 및 동료와 함께 이와 같은 주제와 더불어 더 많은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lobe Soccer Awards가 발표한 나머지 조기 후보를 살펴보면, 최고의 에이전트(Best Agent) 부문에서 슈퍼 에이전트인 Jorge Mendes가 Jonathan Barnett 및 Stefano Castagna와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불어 최고의 축구팀상(Best Team Award)을 놓고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
시상식에서는 곧 발표된 나머지 후보와 더불어 축구계의 여러 유명 인사가 상을 받을 예정이다.
Globe Soccer Awards는 아랍에미리트가 2018 FIFA 클럽 월드컵을 개최한 후, 그리고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기 직전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두바이 스포츠위원회의 국제 스포츠 회의에서는 축구 구단주부터 감독, 선수 및 후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설자들이 축구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출처: LaPresse
LaPresse: Ronaldo to Tackle Mbappe and Griezmann at Globe Soccer Awards in Dubai
DUBAI, UAE, November 27, 2018/PRNewswire/ -- Cristiano Ronaldo and French pair Kylian Mbappe and Antoine Griezmann will fight it out for the Best Player Award when the 10th edition of the Globe Soccer Awards is staged at Dubai's Madinat Jumeirah on January 3, 2019.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658771/LaPresse_Logo.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789336/Globe_Soccer_Awards_2019.jpg )
The Juventus icon and the two FIFA World Cup-winning French stars lead the nominations for the now traditional gala awards ceremony to be held in association with the 13th 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organised by the Dubai Sports Council.
Sponsored by Dubai Holding, Meraas, Audi and Emirates, the Globe Soccer Awards is considered part of the "Grand Slam" of football award ceremonies alongside the Ballon D'Or and 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And it's Juve's CR7 who remains the only player to win all three "Grand Slam" award titles in one year - a feat he accomplished in both 2016 and 2017.
The Portuguese legend, a record four-time winner and eight-time nominee, will be looking to make it a third Globe Soccer Best Player Award in as many years but he faces a battle for the crown from French pair Griezmann and Mbappe, who lit up the world stage in Russia this summer.
"The 10th anniversary of the Globe Soccer Awards is a special milestone, so we are delighted to announce Cristiano Ronaldo, Antoine Griezmann and Kylian Mbappe as the finalists in the Best Player category," said Globe Soccer CEO Tommaso Bendoni.
"Our thanks go to our new title sponsor, Dubai Holding, for their support and to the Dubai Sports Council who have been Globe Soccer Awards partners since our first event in 2010."
Like his two star players, French coach Didier Deschamps is also among the nominees.
Deschamps, only the third man to win the FIFA World Cup as both player and manager, is in contention for the Best Coach Award alongside former Real Madrid boss Zinedine Zidane, Atletico Madrid's Diego Simeone, Jurgen Klopp of Liverpool and Juventus coach Massimiliano Allegri.
"I'm very proud of this nomination and of what I have achieved so far," said Deschamps, who led France to World Cup success over Croatia. "There is no greater achievement for a football professional than to have won the World Cup, first as a player and then as a coach. But my life does not change and my values remain unchanged in terms of family and friends.
"Of course, there are other professional goals such as the qualification for the next European Championship, and I look forward to discussing these topics and much more with football friends and colleagues at the Dubai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held in association with the Globe Soccer Awards."
Among the other early nominees announced by Globe Soccer, super-agent Jorge Mendes will battle it out with Jonathan Barnett and Stefano Castagna in the Best Agent category, while 2018 UEFA Champions League finalists Real Madrid and Liverpool will once again go head-to-head this time for the Best Team Award alongside Atletico Madrid.
The ceremony will also honour many other distinguished names from the world of football with the other nominees to be announced shortly.
The Globe Soccer Awards will be staged in Dubai shortly after the UAE hosts the 2018 FIFA Club World Cup and just before the country stages the AFC Asian Cup, while the associated Dubai Sports Council's International Sports Conference will see a wide range of speakers, from club owners to coaches, players and sponsors, discussing the future development of football.
Source: La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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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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