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오는 30일 베를린의 템포트롬 공연장에서 한국과 독일의 비보이팀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한국의 엠비크루와 독일의 텝스 아카데미 올스타즈가 비보잉 대결을 펼친다.
권세훈 원장은 "독일에서 방탄소년단 등의 현지 공연으로 K팝 열기가 뜨거워지는 상황에서 세계 정상에 도달한 한국 비보잉이 K팝의 저변을 넓히는 데 한몫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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